고전강연 방송 오는 22일 첫 공개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네이버문화재단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고전 강연 방송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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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 EBS 방송제작본부장(왼쪽), 오승환 네이버문화재단 대표가 1일 ‘문화의 안과 밖’ 고전 강연 방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네이버문화재단 |
네이버문화재단과 EBS는 성남시 정자동 네이버 그린팩토리 본사에서 ‘문화의 안과 밖’ 고전 강연 방송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저명한 석학이 진행할 문화의 안과 밖 고전 강연은 ‘기획특강’ 형태의 방송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
양사는 강연 콘텐츠 개발 및 기획 등 ‘교육문화콘텐츠’ 대중화를 위해 상호 협력 진행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협의했다.
고전강연 방송은 오는 22일 첫방송 되고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승환 네이버문화재단 대표는 “EBS와의 업무협약으로 저명한 석학들의 고전강연 방송을 쉽게 볼 수 있게 된 만큼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소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문화콘텐츠 대중화 및 문화적 자산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