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11시 현재 댓글 14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3일 최다댓글뉴스는 뉴스앤라이브의 “유노윤호, 우리도 몰랐던 JYJ 소송, 충격..안타까웠다.. 심경고백”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303000403483&p=newsenlive )


이 기사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SM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JYJ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유노윤호는 "JYJ가 SM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우리도 몰랐다"며 "충격이었고 안타까웠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3일 최다댓글뉴스인
▲3일 최다댓글뉴스인 뉴스앤라이브의 “유노윤호, 우리도 몰랐던 JYJ 소송, 충격..안타까웠다.. 심경고백”


ANGEL님은 “정말.... 너무 깜짝 놀라고... 진심 너무 충격적이네요.......어떻게.... 몰랐다고까지 말할 수 있는건지..도대체 저 뻔뻔함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은지....정말 너무 충격적입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세 사람을 있는대로 저하시킬 수 있는건지..대단합니다 진짜.. 무슨 생각들이신지... 내가 지금까지.. 아니 두 사람이 동방신기로 나오기 전까지 봐오던 두 사람은 대체 뭐였는지.. 당신들 때문에 이제 난 사람은 정말 믿기 힘들다는 것을 깨닳아 버렸어요... 와 정말.. 소름이 끼쳐서......”라고 말했다.


BlueBerry님은 “솔직히 한 쪽 말만 듣고 뭘 판단하냐 ㅋ 제대로 하고 싶다면 JYJ 쪽 말도 들어보고 판단해야지. 내가 좀 짜증나는 건 누가 잘못했건 두 쪽의 말을 다 들어보고 싶다는 거다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 그렇게 들어보고 나서 잘못한 쪽을 욕하겠다고. ㅆㅂ 근데 들어볼 기회도 안주니까 그게 열받는 거다”라고 말했다.


smile님은 “팬들에게 정말 충격인 건 세 멤버가 SM을 상대로 소송을 한 게 아니라 그 기획사 안에서 너희 다섯이 그런 대접과 대우를 받고 활동했던 거야. 모르겠니 그렇게 자유를 억압받고, 갖은 협박을 듣고, 그렇다고 노력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도 못하고, 그저 꿈을 위해 다섯이 참아내고 견뎌냈다는 사실에 팬들은 더 충격받고 가슴아팠다. 너희는 아마 모를 거다. 거기에서부터 진 거야. 팬들 마음 하나 읽어내지 못하면서 무슨 남자팬, 대중의 사랑을 얻겠다는 거야. 왜 그 많은 동방신기 대형 팬덤이 너희 둘에게 등을 돌렸는지 너희는 평생 가도 모를 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