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내츄럴엔도텍의 주가가 검찰이 내츄럴엔도텍의 사장을 소환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5일 오전 9시31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거래일 대비 3.16% 내린 1만68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수원지검은 내츄럴엔도텍 사장 A씨를 불러 백수오 구입 경위와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다.

A씨는 자사의 백수오 제품 제조에 이엽우피소가 섞인 백수오를 사용한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등)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