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 184대·트랙터 118대·덤프 79대·카고 15대 등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00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 172대, 스카니아 104대, 만 62대, 메르세데스-벤츠 41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1대 등이다.

   
▲ 2022년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현황. /사진=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공


차종별로는 특장이 184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트랙터 118대, 덤프 79대, 카고 15대, 버스 4대 순이었다.

특장은 볼보트럭이 81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스카니아가 36대, 만 33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1대, 메르세데스-벤츠 13대 등이다.

트랙터에서는 볼보트럭이 41대를 판매해 스카니아(34대)을 앞섰다. 메르세데스-벤츠와 만이 각 28대와 15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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