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기자] 최근 들어, 한국마사회 직원들은 장외발매소 문제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지역주민의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대화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 조치를 취하며 계속 동향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

한국마사회 직원들의 노력과 더불어, 렛츠런CCC 대전은 뜨거운 감자이다. 마사회 남부권역본부는 건물에 입주해 있던 계룡건설이 빠지자, 리모델링 통해 발매소 환경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입장 정원을 2배 가량 늘리는 것을 검토하자, 사행성을 부추기는 행위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 불법도박 시장이 커져가고 있으며 합법사행산업 시장이 성장의 기로에 서있는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의 용단이 주목된다. 용산을 필두로 강남, 의정부, 대전까지 렛츠런CCC라는 이름으로, 한국마사회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발돋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CCC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앵커시설로 만들겠다!”

한국마사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 재구성을 위해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한국마사회의 지역주민을 향한 진정성이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한국마사회는 확장 계획이던 6개 층을 자연·교육·체험을 콘셉트로 하는 도심 속 테마파크, 도서관, 멀티플렉스 및 동물 매개 치료 프로그램 센터 등 월평동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추진 중에 있다.

한국마사회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운영 필요 인력은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방침을 세웠다. 이를 통해 한국마사회는 대전 지역 고용창출 및 상권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의 진정성과 렛츠런CCC 용산지점에 일하는 마사회 직원들의 노력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렛츠런CCC 용산에서 고용한 PA. 지역주민의 고용을 창출하면서 한국마사회는 렛츠런CCC 용산 주변의 환경을 미화,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나눔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측은 렛츠런CCC 대전 지역주민 사업설명회를 통해 우호적 여론이 조성되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구축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며, 내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대전에 앞서 렛츠런CCC 용산 사업에 100억원을 투자해 리모델링 진행 중이다. 올 연말 복합문화공간 개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렛츠런CCC 용산에서 개장하는 복합문화공간은 스마트 IT, 교육, 문화가 복합적으로 적용된 키즈테마파크다. 리모델링 개장 이후에는 용산구 유수의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CCC 용산은 완전히 새로 태어났다. 과거의 화상경마장 이미지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안락함, 쾌적함과 가치, 지역주민에 대한 배려를 함께 고민해서 마련된 렛츠런CCC 용산이다. 전국 30개 한국마사회 지점의 롤모델로서 용산 렛츠런CCC는 용산구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 한국마사회 렛츠런CCC 용산은 완전히 새로 태어났다. 과거의 화상경마장 이미지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안락함, 쾌적함과 가치, 지역주민에 대한 배려를 함께 고민해서 마련된 렛츠런CCC 용산이다.

최근 한국마사회가 조사했던 ‘렛츠런CCC 용산의 문화강좌 이용객 3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문화센터 수강 이후 렛츠런CCC 용산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답변이 91.7%에 달했다.

한국마사회의 진정성과 렛츠런CCC 용산지점에 일하는 마사회 직원들의 노력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증거다.

불법도박 시장이 커져가고 있으며 합법사행산업 시장이 성장의 기로에 서있는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의 용단이 주목된다. 용산을 필두로 강남, 의정부, 대전까지 렛츠런CCC라는 이름으로, 한국마사회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발돋움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 관련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최근 한국마사회가 조사했던 ‘렛츠런CCC 용산의 문화강좌 이용객 3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문화센터 수강 이후 렛츠런CCC 용산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답변이 91.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