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기자] 한국마사회가 지역주민 커뮤니티와 손잡고 렛츠런CCC 용산(용산 장외발매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재 한국마사회의 렛츠런CCC 용산에는 실버PA, 8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화상경마경기가 열리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렛츠런CCC 용산 인근의 환경미화 및 주차질서를 담당하고 있다.
렛츠런CCC 용산의 실버PA는 모두 65세 이상의 인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향후 렛츠런CCC 용산에서 행하고 있는 실버PA 제도는 한국마사회 전국지점 30개소에 모두 전파될 계획이다. 지정좌석제 등 경마경기관람의 고급화, 쾌적화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 하려는 한국마사회의 의지가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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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한국마사회의 렛츠런CCC 용산에는 실버PA, 8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화상경마경기가 열리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렛츠런CCC 용산 인근의 환경미화 및 주차질서를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