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가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2일 "장민호가 오는 3월 4~5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일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오는 3월 4~5일 '호시절'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호엔터 제공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대구, 광주, 성남, 부산, 창원, 인천까지 3개월간의 콘서트를 총망라하는 공연이다. 

콘서트 타이틀 명인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이다.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모든 시간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으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호시절’을 그려보자는 의미가 담겼다. 

장민호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보다 더 알찬 곡 구성과 무대를 준비했다. 
  
한편, 장민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7일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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