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기자] 메르스의 전파 속도가 롤러코스터를 오가고 있다.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기존 메르스 환자 중 1명이 사망했다. 기존 환자 2명은 완쾌해서 퇴원했다. 메르스가 고비를 지나는 형국이다.
현재 7일 오후를 기준으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는 총 2361명이다. 자가 격리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에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명령으로 강남 서초 일대의 유치원, 초등학교가 8~10일 일괄휴업에 들어간다. 각지의 메르스 발병 현황을 정리했다.
오산시에서는 40대 남자가 메르스로 확진되었고 감시대상 22명이 자택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인천에서는 1차양성 및 메르스 확진자는 없지만, 의심되는 14명을 격리 중에 있다.
대전에서는 메르스 환자가 9명 째 발생했다. 3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서 대전시민들은 주의를 요하고 있다.
군산에서는 60대 여성의 메르스 검사가 음성으로 판정된 가운데, 전라북도 전체로 넓히면 메르스 감시 대상이 246명으로 증가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메르스환자가 10명 추가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메르스 2차유행이 현실화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부산에서는 메르스와 관련하여 처음으로 1차 양성자가 나왔으나 지역사회 감염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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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7일 오후를 기준으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는 총 2361명이다. 자가 격리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에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명령으로 강남 서초 일대의 유치원, 초등학교가 8~10일 일괄휴업에 들어간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