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0.9% 늘어난 8683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 서울 강남구 메리츠화재 본사 전경./사진=메리츠화재


지난해 매출액은 10조7193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1787억원으로 29.4% 성장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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