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손호준이 3월 5일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손호준은 오는 3월 5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는다.

앞서 2019년 두 번째 일본 팬미팅을 가졌던 손호준은 더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는다. 팬데믹 이후 오랜만의 공식 행사인 만큼, 손호준은 현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손호준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의 열정 가이 봉도진 역과 '술꾼도시여자들2'의 한선화(한지연 역)의 소개팅남으로 활약했다. 인기 드라마는 물론 tvN 예능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손호준은 올해 역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