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053회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윤석민은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로, 현역 활동 당시 한국 야구계에서 손꼽히는 투수 중 하나였다. 그 실력을 바탕으로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그 뒤 어깨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2019년 만 33세라는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해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안겼다.

그런 그가 이번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출연, 은퇴 후 '선행왕'이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동안 실천해 온 다양한 기부는 물론, 그 꾸준한 기부에 얽힌 이야기까지 공개한다.

   
   
▲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1053회 로또당첨번호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윤석민의 기분 좋은 만남은 오늘(4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1053회 로또당첨번호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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