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황신혜가 멕시코에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 뻑하면 5년, 10년, 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황신혜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멕시코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황신혜 SNS


사진 속 그는 선글래스와 원피스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건강미 넘치는 피부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전날에는 "카보스 즐기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멕시코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원피스 자태로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올해 60세다. 그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해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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