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일정대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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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뉴스 캡처 |
서울시는 오는 13일 지방직 7, 9급 공무원 시험을 치른다. 총 2447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전국 13만여명 지원해 시내 중·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다.
서울시는 공무원 시험 응시자 중 아직 격리대상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 일정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격리대상 통보를 받은 응시예정자가 나타날 경우 격리대상자 관리 시·도에 격리대상자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수험생 각자의 사정을 고려해 공무원 시험을 연기나 취소 대신 공무원 시험을 일정대로 진행키로 했다.
서울시는 공무원 시험장에 세정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 후 시험 응시도 가능하게 하기로 했다. 또 각 공무원 시험장에는 보건소 응급의료요원과 응급차량이 대기해 비상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