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RG 출신의 문성훈이 다음달 결혼한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문성훈은 4월 말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문성훈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문성훈은 “4월 말로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면서도 “날짜를 확실히 정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문성훈은 이미 웨딩사진 촬영을 마쳤다는 설에 대해서도 “아직”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 측근은 문성훈이 예비신부와 교제 중에도 지인들에게 “같이 일하는 사이”라고 소개할 만큼 신중을 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7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 활동 중단한 문성훈은 현재 가방 제작자로 변신, 공방을 운영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