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탁구 전설' 현정화가 전진을 극찬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번생은같은편') 3회에서 전진, 류이서 부부는 현정화와 국가대표 탁구 명수 서효원을 만나 탁구를 배운다. 

   
▲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이번생은같은편'에서 현정화가 전진의 탁구 실력을 극찬한다. /사진=TV조선 제공


이날 전진은 30분 만에 5개 기술을 완벽히 해낸다. 개인 훈련을 하던 현정화는 "저렇게 잘 할 줄 몰랐다. 탁구 천재다"라며 연신 감탄한다. 

전진은 특별 강사로 합류한 수비 탁구 여제 국대 서효원과 경기에서도 화려한 기술로 승리하는 등 초보라고는 믿기 힘든 실력을 드러낸다. 

그러나 쩔쩔매는 아내 류이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모습으로 현정화의 분노를 부른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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