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태연이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태연이 오는 3월 1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며 "'국악 신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태연 본연의 가창력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악가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21일 톱스타 측은 김태연이 오는 3월 1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톱스타 제공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앨범 '힘내세요!' 발매 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김태연의 신보다. 

김태연은 4살 때부터 국악을 배우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을 수상했다. 또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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