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배우 최문희가 AIM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AIMC는 21일 최문희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좋은 배우로서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21일 AIMC는 최문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AIMC 제공


AIMC는 에이스토리의 자회사로 배우 주현영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이자 IP 비즈니스 회사다. 

2015년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 최문희는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김슬기 천재', '기적소녀', '어쩌다 가족',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티빙 '방과후 전쟁활동'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는 그의 미래 가능성을 높이 보고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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