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신동아건설은 경남 신진주역세권 일대에서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조감도./사진=신동아건설 제공

해당 사업지는 지상 3층,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가구,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KTX 진주역이 있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3층 규모의 주택이 아파트 단지처럼 모여 있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마당·정원·테라스 등 단독주택의 장점과 주차·보안‧관리 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주거 형태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만 19세 이상이면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며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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