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 서비스' 결합 최대 6000원 할인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상공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 LG유플러스는 11일 중소기업·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프랜차이즈·자영업자 등 중소상공인 대상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U+Biz 오피스넷 광(光)기가’ 서비스를 출시한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프랜차이즈·자영업자 등 중소상공인 대상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U+Biz 오피스넷 광(光)기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U+Biz 오피스넷 광기가는 기가인터넷 대비 최대 5배까지 트래픽 용량을 제공해 빠른 기가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중소사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였다.

U+Biz 오피스넷 광기가는 월 4만1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LG유플러스 070 전화 서비스와 결합하면 최대 월 3만5000원까지 요금을 낮출 수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중소상공인들에게도 기가인터넷이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다”라며 “U+Biz 오피스넷 광기가는 고품질의 인터넷과 합리적 이용 요금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