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2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가 열렸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검찰이 청구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을 찬성 139, 반대 138, 기권 9, 무효 11로 부결 시켰다. 예상 밖 투표 결과에 국민의 힘은 웃고, 상상 밖 이탈표에 더불어민주당은 울어야 하는 현장을 조명 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체포동의안에 대하여 “정권을 향한 엄중한 경고를 보내달라"라는 신상발언을 마치고 의석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참석한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이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기표를 마치고 투표함으로 가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개표에 참석한 의원들이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결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날 투표는 찬성 139, 반대 138, 기권 9, 무효 11로 부결 되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 개표 결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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