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자택에 격리됐던 40대 남성이 숨졌다. 이는 메르스로 자택에 격리됐던 사람 중 처음으로 사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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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자택에 격리됐던 40대 남성이 숨졌다.TV조선 뉴스화면 캡처. |
13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이른 오전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숨져있는 것을 지인에 의해 발견·신고됐다.
A 씨는 지난달 28일 14번째 환자가 입원 중이던 서울 삼성병원을 방문했다가 자택에 격리된 바 있으며 간암을 앓았던 A 씨는 기침 증상은 있긴 했지만 두 차례 진행됐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