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보건당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7명 추가돼 총 147명이라고 발표했다.
14일 보건복지부는 일일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검사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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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7명 추가돼 총 147명이라고 발표했다./사진=YTN캡쳐 |
복지부는 추가로 된 7명 가운데 4명이 서울삼성병원에 있던 14번 환자와 관련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달 27~29일 동안 139번(64), 140번(80), 142번(31) 환자가 메르스에 노출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42살의 141번 환자는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고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외래 내원자와 동행했다 감염됐다.
또 나머지 3명은 응급실 체류 중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37세인 145번 환자는 5~6일 76번(75·6월10일 사망) 환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는 데 동승하면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143번(31) 환자는 지난달 25~28일 16번(40) 환자와 대전대청병원에 있어고 144번(71) 환자는 지난달27~29일 15번(35) 환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의 같은 층에 입원했던 것으로 보건당국은 확인했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사망자는 14명으로 변동없으며 완치된 사람은 10명이다. 이날 1명더 퇴원할 예정이다. 또 중국에서 격리 치료받는 환자 1명을 포함해 121명이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