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6일 단하루 '삼성데이' 실시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11번가가 삼성전자 인기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을 온라인몰 최저가에 판매하는 '삼성전자 쇼킹 원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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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을 온라인몰 최저가에 판매하는 '삼성전자 쇼킹 원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11번가 제공 |
삼성전자의 TV, 냉장고, 세탁기, 선풍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이 대상이며 각 제품별 한정수량을 판매한다.
2015년 신제품 '삼성 43인치 LED TV'는 업계 최저가인 69만9000원, '삼성 선풍기'는 51% 할인한 2만9900원, '삼성 지펠 푸드 쇼케이스 양문형 냉장고'는 기존가보다 20만원 가량 저렴한 119만원이다.
이밖에 세탁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삼성전자의 대표 상품군 인기 모델을 온라인몰 최저가에 선보인다.
제품 구매 시 삼성전자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며 삼성, 신한, 현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8%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종철 11번가 가전팀장은 "1등 가전업체 삼성전자와 가전 1등 온라인몰인 11번가가 만나 1등만이 선사할 수 있는 혜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평소 갖고 싶고 필요했던 인기 삼성전자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