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LG유플러스가 메르스 피해 소비자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메르스 확진자·격리자 등 메르스 관련 피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유무선 요금 면제 및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LG유플러스는 메르스 예방용 마스크 100만 개를 확보한 뒤 직영 매장 방문객에 한해 마스크를 제공한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초고속인터넷 설치기사가 가정 방문시 식약청 승인 MD125 강력 살균제를 모든 기사들이 지참해 문고리·리모컨·컴퓨터 등 감염 예상 경로에 소독 작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