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중동호흡기질환 메르스의 확진 환자가 16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명의 완치자가 나오면서 완치 감염자가 총 19명으로 늘었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16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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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완치자 2명 추가, 총 162명중 19명 완치…치료방법이?/미디어펜DB |
이 가운데 치료 중인 환자는 124명(77%)으로 전날(118명)보다 6명 증가하였고 퇴원자는 19명(12%)으로 2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19명(12%)으로 변동이 없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완치된 인원도 늘고 있다는 점이다.
메르스 확진자 중 완치되어 16일 퇴원한 환자는 4번째(여, 46세), 12번째(여, 49세) 환자로 전체 퇴원자가 19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