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스 앱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매일홀딩스 관계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 15일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업체인 메디에이지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 3월15일 매일헬스뉴트리션 박석준 COO, 메디에이지 이건웅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매일홀딩스 제공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셀렉스앱 사용자의 건강 상태 분석과 분석 결과에 따른 건강기능식 추천 관련 서비스 고도화와 헬스케어 서비스, 데이터 관련 사업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메디에이지는 건강나이 진단 및 추천 솔루션을 제공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셀렉스 운영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와 제품을 개선한다. 또한 양사는 신규 사업 발굴이나 기존 영역 확대 시 양사가 보유한 전문 지식이나 인력과 같은 주요 자원과 제휴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매일헬스뉴트리션의 R&D 노하우와 과학기술 그리고, 메디에이지의 전문화된 건강나이 진단 및 국내 최초로 개발한 근육나이 분석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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