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10일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3월 추가 특별전’ 개최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 - 3월 추가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해양수산부 정부세종청사./사진=미디어펜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는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로, 3월 할인 품목은 소비자 가격이 많이 오른 명태·고등어·오징어 3개 품목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지에스(GS) 리테일, 메가마트, 수협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12개 오프라인 업체와 우체국 쇼핑, 오아시스, 수협쇼핑 등 20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참여한다. 

해수부는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 자체 할인을 추가해 소비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 참여 매장 등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전국 전통시장에 있는 9483개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전통시장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도 4월 4일에 다시 발행할 예정이다. 1인당 할인 금액은 최대 4만원으로 동 상품권은 9월까지 매월 발행할 계획이다.

한편 해수부는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 가격을 점검하는 등 소비자들께서 할인행사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구도형 유통정책과장은 “3월 초에도 할인행사를 개최했는데 수산물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어, 3월에 할인행사를 한 번 더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매일 가격을 점검하면서 소비자 체감 물가를 안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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