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부터 접수, 2026년 오픈 예정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산업안전보건 정보 취득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포털 구축을 추진함에 따라 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대국민을 대상으로 포털 명칭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 고용노동부 정부세종청사./사진=미디어펜


현재 구축 중인 포털은 ‘산재예방 365 포털(가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정보검색, 자금지원, 교육신청 등 공단에서 별도 운영되는 55개 대외 시스템을 일원화해 안전보건 정보, 민원, 서비스를 통합·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산재예방 시스템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업장에서 산재예방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별 사이트를 접속해 각각 회원가입 등 불편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또한 상이한 분류체계와 혼재된 정보로 수요자가 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구현이 어려웠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산재예방 종합 포털 구축을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현재 추진 중인 ‘산재예방 365 포털(가칭)’은 2025년까지 구축해 2026년 오픈될 예정이며, 포털 구축 이후에는 공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산재예방 서비스를 접속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규 서비스로 이용자의 산재예방 서비스 참여 이력을 활용한 안전수준 자가 점검, 환류(Feed Back)를 통한 맞춤식 안전정보 추천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와 앱(위기탈출 안전보건), 온국민소통(행정안전부 온라인 소통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1명 30만원의 포상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통합포털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기술(IT)이 적용된 미래형 산재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포털 명칭 공모에 많은 국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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