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다음카카오가 새 콘텐츠 출시를 앞두고 100만명에게 먼저 사전점검을 받는다.
|
 |
|
▲ 다음카카오는 18일 이달 말 출시를 앞둔 카카오톡 내 새로운 콘텐츠 허브인 '채널' 서비스 사전체험단 100만명을 모집한다. / 사진=다음카카오 제공 |
다음카카오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둔 카카오톡 내 새로운 콘텐츠 허브인 '채널' 서비스 사전체험단 100만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전체험단 신청은 이달 18~21일까지 카카오톡 5.0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뒤 카카오톡 세번째 탭 내 모집 배너 통해 지원하면 된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23일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 수령 후 앱을 재시작하면 ‘채널’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채널 체험단에 선정되면 기존 세번째 탭에 위치했던 ‘친구찾기’ 기능은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첫번째 탭인 ‘친구’로 옮겨진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채널 사전체험단 모집에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채널은 페이스톡, 카카오TV, 샵(#)검색 등과 함께 카카오톡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