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김창옥 부산지점장(사진)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상무는 1961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입사한 이래 리스크관리실장, 신탁부문장, 우리사주부문장, 총무부문장, 부산지점장 등을 두루 거쳤다.
증권금융은 "김 신임 상무가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한 전문성과 회사 전반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으로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업무안정화에 기여했다"며 "특유의 친화력과 폭넓은 인맥을 활용, 영업활성화 및 대내외적인 관계관리에 우수한 역량을 보여 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