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4채널 인기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LG유플러스가 2015 프로야구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가 야구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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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19일 프로야구 5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가 출시 3달만에 이용률 50%를 넘어섰다./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5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가 출시 3달만에 이용률 50%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는 매년 이용률이 증가해 작년 4채널 서비스 이용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2014년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채널을 선택·시청할 수 있는 ‘my4채널’서비스도 출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소비자의 다양한 TV 시청 행태 분석을 통해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타사 대비 차별적 서비스의 지속적 출시를 통해 IPTV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