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황교안 국무총리가 취임 이틀째 일정을 국립현충원 참배로 시작했다.
19일 황 총리는 이날 현충탑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호국 영령의 뜻 받들어 안전한 사회, 잘사는 나라, 바른 국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황 총리는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곧바로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총리로서 국회 무대에 공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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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국무총리가 19일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곧바로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총리로서 국회 무대에 공식 데뷔했다. /YTN 방송화면 |
황 총리는 법무부 장관으로 2년여간 국회 답변대에 섰던 경험이 많은 만큼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차분하고 신중한 태도로 답변하면서 '안정감 있는'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총리는 이날 신임인사를 위해 국회 발언대에 서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막중한 소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메르스 종식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각오를 밝혀 메르스가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