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냄새 원인과 치료법 '눈길'…무좀환자 7월 최고조 발생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발 냄새 원인과 치료법 게시물이 화제인 가운데 무좀환자가 나날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발 냄새 원인과 치료법 '눈길'…무좀환자 7월 최고조 발생/SBS캡쳐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무좀환자가 지난 2009년 78만명에서 2013년 83만명으로 늘었다. 무좀환자는 기온이 따뜻해지는 5월부터 증가해 7~8월에 최고조로 발생확률이 높으며 주로 노인이나 20~40대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좀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제일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발 냄새의 원인은 땀 속에서 번식하는 세균 때문이다.

신발과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인 각질층이 불게 되는데 세균은 땀에 불어난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은 해부학적으로 발가락 사이에 땀이 많이 차고 발바닥에서도 땀이 나기 쉽다. 발가락 사이나 발톱 주변 등 때가 생기기 쉬운 부분도 많아 잡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