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유진이 10대 트로트 스타 열풍을 이어간다.

가수 오유진은 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 정오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꽃'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2021년 KBS '트롯전국체전'에 함께 출연한 신승태와의 듀엣 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발매 후 자신의 이름으로 발매하는 첫 솔로 싱글 앨범이다. 발매에 앞서 '전국노래자랑', '더트롯쇼' 등에서 선공개된 바 있다.

'사랑꽃'은 오유진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10대 소녀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은 트로트 곡으로, '10대 트로트 퀸'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유진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오유진은 최근 가수 남진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올라 아름다운 듀엣 무대로 주목받았고 '더트롯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 무대를 누비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 사진=토탈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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