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현대차그룹이 예상하고 있는 GBC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2017년 착공을 목표로 진해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이 이날부터 서울 삼성동 한전부지 개발을 위한 사전협상에 들어감에 따라 한전부지 개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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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예상 조감도/엔하위키 |
현대차는 지난 11일 한전부지에 용적률 799%를 적용, 115층짜리 통합사옥을 포함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짓겠다는 개발 제안서를 서울시에 최종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