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방탄소년단(BTS) 정국,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와 만나 '97라인' 우정을 자랑했다. 

민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8일 세븐틴 민규가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민규 SNS


사진에는 민규, 정국, 차은우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한국적인 음식과 소주로 함께 한 이들의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모두 1997년 생 동갑내기다. 일명 '97라인'으로 불리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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