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진이 이날 제기된 표절 논란을 일축했다.

 
‘너를 기억해’ 제작진은 작가 지망생 정다희씨가 드라마 게시판에 제기한 소재 유사성의 의혹이 불거진 이후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의혹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라며“의혹을 제기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너를 기억해'는 2013년 말부터 노상훈 감독과 권기영 작가가 기획에 참여해 대본작업을 했다"며 "정다희 작가 지망생이 CJ E&M 공모전에 제출한 2014년 7월 1일보다 빠르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을 통해 시놉시스가 유출될 가능성은 없으며 당시 심사위원에 현재 제작진이 참여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저작권 시비에 대한 우려로 이메일 접수를 받지 않았고 직접 접수된 인쇄본 한부로 심사가 진행됐다, 탈락한 이후 폐기했다"고 덧붙였다. 
또 " '너를 기억해’ 제작진 중 정다희 작가의 작품을 접한 이는 없다"는 설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