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이병찬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
13일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찬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공명'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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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이병찬이 오는 14일 신보 '공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n.CH 제공 |
전날 공개된 티징 이미지 속 이병찬은 소년과 어른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병찬은 신보를 통해 아직 성장 중인 소년처럼 순수한 마음과 감성, 가공되지 않은 말들을 솔직하게 전한다.
타이틀곡 '돌아가자'는 이병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그의 자작곡도 포함돼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이병찬은 최근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5월 개막하는 '할란카운티'에도 캐스팅 됐다.
한편 이병찬의 첫 미니앨범 '공명'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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