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19일 "김영민이 전날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 19일 에이스팩토리는 김영민이 전날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김영민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조문객을 맞으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지는 국립 서울 현충원이다. 

김영민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사생활', '구해줘2', '숨바꼭질', '나의 아저씨',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마돈나', '협녀, 칼의 기억', '그물',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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