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및 팝 아티스트 등 작가 3인 협업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빼빼로가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등 3인과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재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리미티드 에디션 빼빼로 4종/사진=롯데웰푸드 제공


리미티트 에디션이 적용된 빼빼로는 오리지널 빼빼로, 화이트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4종이다. 아트놈 작가, 김잼 작가, 김현주 작가와 손을 잡았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채널과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 일반 슈퍼 등 전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든 일러스트에는 롯데웰푸드 빼빼로 프렌즈와 작가들만의 독특한 개성이 표현된 캐릭터 등이 함께 들어가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각 패키지마다 작가의 의도가 숨겨진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더했다.

아트놈 작가는 독특한 패턴과 화법으로 현재적인 캐릭터에 우리 전통 만화풍을 가미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트놈 작가의 일러스트는 오리지널 빼빼로와 화이트초코 빼빼로 패키지에 입혀진다. 

김잼 작가는 부드러운 터치에 따뜻한 일상 등이 담겨있는 그림으로 사랑을 받는다. 김잼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몬드 빼빼로 패키지에 적용된다. 

김현주 작가는 익숙함을 표현하는 추상적인 시각의 힘을 바탕으로 선과 면, 색로 이뤄진 단순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김현주 작가의 일러스트는 크런키 빼빼로 패키지에 들어간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