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중동호흡기증흐군(메르스) 여파 속에서 27일 실시됐다.

경기 시·군 공무원(안성시 제외) 259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은 4만5485명이 원서를 제출해 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이날 응시율은 70%로 3만1819명이 시험을 치렀다.

메르스와 관련해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된 시험장에는 발열 측정이 확인된 수험생만 입장이 가능했다.

발열 증상 등 수험생 6명은 별도 시설에서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이날 경기교육청은 9급 임용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394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경기 거주자 6162명이 원서를 제출해 응시술 77%(4777명)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