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한 옐로우 셔츠 원피스, 그린 블라우스 등 모던하고 우아한 여름 패션 제안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전속모델 이지아와 함께한 2023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세정


‘피스풀 파라다이스(PEACEFUL PARADISE)’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모던하고 우아한 올리비아로렌만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여름과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자수 디테일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화보 속 이지아는 비비드한 옐로우 셔츠 원피스를 착용해 산뜻한 서머룩을 완성했다. 앞쪽 자수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편안한 실루엣의 셔츠 원피스는 데일리룩으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고 세트로 구성된 가죽 벨트로 허리를 조절하거나 가디건과 함께 연출하면 좋다.

여름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그린색 블라우스에 화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감도 높은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넥라인의 배색 스티치가 돋보이는 그린 컬러의 블라우스는 가벼운 소재감으로 여름철 시원하게 입기 좋다. 세트로 구성된 화이트 컬러의 벨트와 함께 착용하면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고, 다양한 하의와 잘 어울려 활용도도 높다.

올리비아로렌은 화보 공개와 함께 온라인 세정몰에서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지아가 착용한 제품을 비롯해 여름철 베스트셀러인 원피스부터 블라우스, 스커트, 정장 셋업까지 다양한 여름 시즌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리비아로렌과 이지아만의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에 여름 시즌의 평화롭고 시원한 매력을 더한 이번 화보가 여름철 스타일링으로 고민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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