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연일 급등세를 펼치다가 지난 25일 돌연 하한가로 추락했던 태양금속 우선주의 주가가 다시 급등세다.
29일 오전 10시16분 현재 태양금속우는 전거래일 대비 24.56% 급등한 7860원을 기록 중이다.
태양금속우의 주가는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8거래일에 걸쳐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다가 돌연 25일 하한가로 추락하면서 상한가 행진이 끝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26일 다시 상한가로 마감하면서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우선주 등 유동성이 낮은 종목이 특별한 호재 없이 급등한 데 대해 감시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