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남광토건이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11시32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13.90% 급등한 1만6800원을 기록 중이다.
남광토건은 앞서 2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발행주식수는 24만2441주, 발행가액 2만5000원이다. 배정 대상자는 대우건설·금호종합금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