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의 캠핑 명소인 난지캠핑장에서 매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6일부터 매 토요일마다 버스킹 공연, 생태 체험 프로그램, 캠핑 요리 체험 등이 진행된다.

   
▲ 난지캠핑장 전경/사진=서울시 제공


버스킹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토요일마다 17시부터 18시까지 열린다.

난지한강공원의 한강야생탐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14시 30분부터 90분간 이어지며,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17~18시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캠핑 요리 체험이 이어진다.

난지캠핑장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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