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쌀쌀하다가 9일부터 평년 웃도는 기온으로 상승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일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다만 제주도, 전라권, 경남권은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라권과 경남권 5㎜ 내외다.

   
▲ 5월7일 날씨/표=기상청 홈페이지

어버이날이자 월요일인 8일 출근길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8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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