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내츄럴엔도텍의 주가가 ‘가짜 백수오’ 사태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19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거래일 대비 18.58% 오른 3만2550원을 기록 중이다. 내츄럴엔도텍의 3만원대 회복은 지난달 4월 30일(3만4100원·종가 기준) 이후 처음이다.
지난 26일 검찰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지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