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연일 급등세를 펼치고 있는 태양금속 우선주의 주가가 1만원선을 넘어섰다.

30일 오전 9시27분 현재 태양금속우는 전거래일 대비 26.22% 오른 1만350원을 기록 중이다.

태양금속우는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이후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정지된 지난 18일과 하한가로 급락한 25일을 제외하고는 줄곧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까지만 해도 1000원선 아래였던 주가는 만원선을 넘으면 10배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