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모바일 퍼즐 신작·돼지 저금통 등 아이템 제공…한국어·영어·일본어·프랑스어 등 지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네오위즈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캐주얼 퍼즐 케임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16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이는 극심한 환경 파괴가 벌어진 세계의 생존자 '이든'의 시점을 바탕으로 세상을 정화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개의 오브젝트를 병합해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퍼즐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리사이클·업사이클을 비롯한 환경 보호 관련 이슈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 캐주얼 퍼즐 케임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사진=네오위즈 제공

전 세계 170여개 국가(중국 제외)에서 플레이 가능하고,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등 8개국 언어도 지원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생존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돼지 저금통'·'보석'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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