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덕화가 가발을 벗고 축구에 빠져 있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덕화가 가발을 벗고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덕화는 한장의 사진 속에서 열정적으로 축구를 하고 있다.
 
평소에 자주 볼수 없는 그의 실제 머리가 공개된 가운데 이를 악물고 열심히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덕화 머리 벗겨져도 멋있어요" "운동 열심히 하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덕화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MC 특집'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방송직후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